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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철 집 앞’ 무엇? 강원도 태백 정류장…눈시울 붉히는 사연 ‘눈길’
입력 2019-09-09 22:13

(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캡처)

‘권상철 집 앞’ 정류장이 화제다.

9일 방송된 KBS2 ‘옥탑방 문제아들’에서는 강원도 태백에 있는 버스정류장 ‘권상철 집 앞’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상철 집 앞’은 강원도 태백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권상철 씨가 아픈 아내를 위해 생긴 정류장이다.

1999년 권상철 씨의 부인은 암 진단을 받고 통원치료를 해야 했다. 하지만 산골이라 정류장이 멀었고 그것이 속상했던 권상철 씨는 집 앞에 정류장 설치를 건의했다.

당시 집 주변에는 권상철 씨의 집 말고는 아무런 건물이 없어 정류장 이름은 ‘권상철 집 앞’이 됐고 2010년 권상철 씨가 세상을 떠난 뒤인 현재에는 아들 ‘권춘섭 집 앞’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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