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남자 만난 후 무엇이 달라졌나, 받기로 한 땅은?

입력 2019-08-29 23:19수정 2019-08-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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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상화와 강남이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상화와 강남은 지난 3월 교제 소식을 전한 이후 7개월 만의 결혼을 발표해 혼전임신이 아니느냐는 의혹도 받았지만 강남은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이날 스포티비가 공개한 강남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강남은 "아버지로 따르는 태진아씨가 결혼하면 땅을 주겠다고 했는데?"라는 질문에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 방송에서 태진아가 강남에게 결혼하면 3천 평을 준다고 언급한 것.

앞서 이상화와 강남의 만남이 공개되자 이상화의 절친 곽윤기는 SBS '본격연예한밤'에 "둘이 좋아 죽는 건 확실하다. 이상화가 밝아졌다"라며 이상화의 달라진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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