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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NDF 1212.8/1213.2, 3.35원 상승..미중 무역분쟁 전면전
입력 2019-08-26 07:32

역외환율은 사흘째 상승했다. 미중 무역분쟁이 전면전으로 치달으면서 안전자산선호 심리가 확산했기 때문이다. 중국이 원유와 대두를 포함한 750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추가 관세부과 계획을 발표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즉각 맞대응했다. 55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원래 계획보다 5%포인트씩 높인데 이어, 중국 진출 미국 기업들에 대해 철수하라고 압박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12.8/1213.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9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10.6원) 대비 3.3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4.8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152달러를, 달러·위안은 7.095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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