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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김소희, 사생활 사진 유출 "힘든 시기에 의지…심려 끼쳐 죄송"
입력 2019-08-24 22:52   수정 2019-08-24 23:38

(출처=뮤직비디오 캡처)

마이틴 출신 송유빈(21)과 아이비아이 출신 김소희(24)가 사생활 사진 유출 관련 직접 입을 열었다.

24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두 남녀가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다. 네티즌은 사진 속 남자가 송유빈, 여자가 김소희라고 추정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 뮤직웍스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로, 김소희는 지난달 전속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떠났다.

이에 대해 송유빈의 소속사 더뮤직웍스 측은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었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하여 온라인 상에서의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 이후 선처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하여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며 강경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김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갑작스러운 사진으로 놀라셨을 팬 분들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김소희는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돼 만남을 가졌다"라며 "바쁜 스케줄과 여러 힘든 상황에 부딪쳐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유빈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힘든 시기에 같은 회사 동료를 만났고,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의지하며 힘이 되어주곤 했다. 하지만 서로는 또다시 현실이라는 벽 앞에 멀어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유빈은 "처음 알고 지내던 동료 사이로 다시 돌아갔지만 오늘 그때 기억이 담긴 사진이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유출됐다"라며 "사진을 보고 실망하셨을 팬 분들과 저를 아껴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큰 피해를 입은 김소희 누나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유빈은 그룹 마이틴 출신으로, 엠넷 '슈퍼스타K6'에 출연한 뒤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프로듀스X101'에 출전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소희는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C.I.V.A.와 아이비아비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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