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 이언 사망 11주기…여전히 그리운 얼굴

입력 2019-08-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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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이언의 사망 11주기가 돌아왔다.

故(고) 이언은 2008년 8월 21일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7세.

당시 이언은 KBS 드라마 '최강칠우' 종방연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불의의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

이언의 유해는 고향인 부산 인근의 사찰에 안치됐다.

1981년생인 이언은 2000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 출연하며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이듬해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황민엽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으나, 2008년 출연한 '최강칠우'가 유작이 됐다.

이언의 11주기 소식에 팬들은 "여전히 그립다", "11년이 지났는데도 믿기지 않는다", "보고 싶다" 등 그리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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