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유, 리브랜딩 마치고 19AW ‘Look at me! STIU’ 캠페인 진행

입력 2019-08-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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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컴포트슈즈브랜드 스티유(STIU, 이사 고청화)가 리브랜딩을 마치고 첫 캠페인 19AW 'Look at me! STIU'를 진행한다.

스티유는 ㈜평화유통의 대표브랜드로서 2012년 론칭 이후 트렌드 슈즈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여성슈즈브랜드다. 올해 브랜드 탄생 7주년을 기념해 ‘YOUNG & COMFORT’라는 슬로건을 걸고 리브랜딩을 실시했다.

리브랜딩을 통해 스티유는 밀레니얼 세대부터 Z세대까지 포용하는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한층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는 동시에 '편안한 슈즈',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기존 장점은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

19AW 뉴 컬렉션 화보의 메인 테마인 'Look At Me STIU'는 젊은 여성이 스트리트를 거니는 가운데, 스니커즈를 자랑하는 듯한 위트 넘치는 포즈로 표현했다. 특히 스니커즈 라인은 스티유 내부에서 심혈을 기울인 만큼 소비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티유 19AW 컬렉션은 S.T.I.U 스티유의 약자를 활용해 총 네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SUPER COMFORT(경량화, 드라이빙슈즈) ▲TREND CASUAL(Z세대를 공략한 트렌디한 컨버스, 슬립온) ▲IDEAL CLASSIC(디자인 및 기술 특허 보유 운동화 같은 편안한 펌프스 개발) ▲UNIQUE(스티유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커스텀 콜라보 라인) 등이다.

SUPER COMFORT(슈퍼 컴포트) 라인은 스티유의 자체 개발 ‘하트쿠션’을 장착해 데일리 슬립온은 물론 플랫슈즈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TREND CASUAL(트렌드캐주얼) 뮬스니커즈, 슬립온, 플랫폼스니커즈, 어글리스니커즈까지 트렌디한 감성을 반영한 게 특징이다. IDEAL CLASSIC(아이디얼 클래식)라인은 시즌리스와 미니멀을 원칙으로 블로퍼, 로퍼, 펌프스, 슬링백 등 베이직하면서도 클래식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UNIQUE 라인은 스티유의 U로고 모노그램패턴을 원단과 아웃솔에 로고프린팅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 매장과 새 컬렉션의 세일즈 포인트와 상품 전략을 공유하였으며, 스티유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새로워진 스티유의 모습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티유는 8월 15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8월 15일(목), 16일(금)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전제품 1+1 이벤트와 제품 구매 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그립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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