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변호사, "한 명 가고 한 명 남았다"…'B' 변호사 향한 날선 여론

입력 2019-08-13 11:51

제보하기

고유정 변호사 하차, B 변호사 '조리돌림' 적신호

(연합뉴스)

고유정 변호사가 여론의 집중포화에 끝내 변론을 포기했다. 그가 고용했던 변호사가 대신 변론을 이어가게 됐다.

13일 CBS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고유정의 변호를 맡아 온 법무법인 금성 소속 A 변호사가 사건에서 하차했다. 이날 A 변호사는 SNS를 통해 "가족 중 스트레스로 쓰러지는 분이 계셔 소신을 꺾기로 했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고유정의 '우발적 범행' 가능성을 주장한 취지의 변론이 세간의 공분 여론을 야기하면서 나온 행보다.

다만 A씨가 그만둔 고유정 변호사 자리는 A 변호사가 고용한 B 변호사가 이어받게 됐다. 이 과정에서 B 변호사의 이름을 언급하는 등 사실상 '신상털이'로 이어지는 온라인 커뮤니티 내 여론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댓글

0 / 300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제보를 받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출근길] 미스터트롯 녹화 취소·송가인 장성규 기부·트와이스 서울 콘서트 취소·노홍철 영업중단·김민아 코로나19 음성 판정 (문화)
  • 2
    코로나19 확진자 많은 부산, 첫 '코호트' 격리…무슨 뜻?
  • 3
    [증시 키워드] 코로나19에 울고 웃는 증시…식품ㆍ물류↑ 마스크↓

사회 최신 뉴스

  • 1
    서울대 행정직원 가족 2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직원 본인은 '음성', 내달 4일까지 자가격리
  • 2
    방탄소년단, K팝 레이더 유튜브 차트 1위…"4집 타이틀곡 '온' 발표 후 뮤비 조회수 2~3배 이상 증가"
  • 3
    코로나19 확산에 3월 학력평가 1주일 연기
  • 해당 기자는 프로필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