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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ㆍ쌍방울,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애국캠페인 확대
입력 2019-08-06 13:41

광림과 쌍방울이 독립운동가 후손을 지원하고 애국 켐페인을 확대한다.

6일 광림ㆍ쌍방울 그룹에 따르면 양사는 작년부터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의 유골봉환 사업을 하고 있는 아태평화교류협회(회장 안부수)와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속적으로 행사를 후원하는 등 민족기업으로서의 행보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아태평화교류협회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진상과 실태조사를 통해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발굴, 유골 수습작업을 진행했다. 협회는 3차례에 걸쳐 총 177위의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을 국내 봉환, 안치했다.

광림과 쌍방울은 아태평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원하기도 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 의사도 밝혔다.

또한 양사는 지난해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방한한 항일운동가의 후손20명을 초청해 행사를 열고 내의 500여 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1월에는 아태평화교류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 사업’을 긴밀히 협조하고 관련 사업들을 후원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고 후원활동에 들어갔다.

김성태 광림 회장은 “민족기업으로서의 광림과 쌍방울의 노력으로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수여하는 ‘국민참여 기념사업’에 선정됐다”며 “직원들의 애국심 함양과 민족기업으로써의 행보를 이어나가기 위해 서울 무학동 본사와 전국의 각 대리점에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를 기리고 우리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는 대형 포스터를 부착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부터 현재까지 반성하고 있지 않는 일본 정부의 만행과 최근 벌어진 수출 규제,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 불합리한 행태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대표 토종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낀다”며 “애국심이 우리의 원동력이며, 일본에 강경으로 대응하는 우리정부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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