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우승자 아일, 그는 누구?…'노민우 동생·버클리 음대 출신'

입력 2019-07-30 14:16수정 2019-07-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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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노민우, 아일 인스타그램)

'슈퍼밴드' 우승자 아일이 배우 겸 가수 노민우 친동생으로 알려져 화제다.

노민우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 종영 인터뷰에서 동생인 아일을 언급했다.

노민우는 아일에 대해 "아일이의 팀이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는데 형으로서 너무 신기했다. 아일이 어렸을 때 내가 기저귀 갈아주기도 했는데"라며 "이렇게 커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기도 하고 마치 자식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이 들기도 한다. 요즘에는 컸다고 형이랑 같이 술 한잔하면서 이야기도 나누는 술친구도 됐다. 내가 술 취하면 챙겨주기도 하고 동생으로서 잘 큰 것 같다"라고 말했다.

노민우는 동생과 가수로서 콜라보 가능성도 내비쳤다. 그는 "동생과 콜라보는 무긍무진하다고 생각한다. 첫 시도였지만 이번 '검법남녀2' 엔딩곡을 같이 부르면서 의미 있는 작업을 가졌다. 실제로 아일이가 '슈퍼밴드' 나오기 전 음반을 내가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아일이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아일이와 콜라보는 같이 하고 싶고 재밌을 것 같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노민우는 2004년 록 그룹 트렉스로 데뷔했으며, 2009년 그룹 '트웬티포세븐'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신의 선물-14일', '최고의 결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그는 지난 29일 종영한 MBC 월화 드라마 '검법남녀2'에서 의사 장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노민우의 동생은 JTBC '슈퍼밴드'의 우승 팀인 호피폴라의 멤버 아일이다. 호피폴라는 지난 7월 JTBC '슈퍼밴드'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서 'One more light'(원곡: 린킨 파크)를 불러, 총 4만8339점을 얻어 2위 루시(4만924점)를 누르고 초대 슈퍼밴드의 자리에 등극했다.

아일은 2017년 싱글 앨범 'Maybe We Are'으로 데뷔했으며, 미국 버클리 음대 스쿨 밴드 출신으로 재즈 피아노를 전공하고 보컬 또한 뛰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형제는 OST 'poison'으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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