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3주간 여름특집…포방터시장 홍탁집 기습 방문, 재솔루션 이뤄지나

입력 2019-07-24 10:49수정 2019-07-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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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3주간 여름특집으로 꾸며져 그동안 화제를 모았던 식당들을 기습 방문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앞서 예고편에서 공개한대로 '포방터시장' 편의 홍탁집을 비롯해 1회를 빛낸 '이대 꽃길삼거리' 편의 제육볶음집, '대전 청년구단' 편의 막걸리집과 식당들, '성내동 만화거리' 편의 분식집 등을 찾아갈 예정이다.

백종원은 이들 식당이 방송 이후에도 솔루션을 충실히 수행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필요하면 재솔루션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백종원의 골목식당' 여름특집에 함께하는 식당 사장님들은 사전에 백종원의 방문도 모른 채 기습점검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미 백종원과 남다른 케미를 뽐낸 바 있기에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정우진 '백종원의 골목식당' PD는 "이번 여름특집은 방송 후 사장님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고하고, 사장님들이 백종원에게 솔루션 잘 지키겠다는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특집으로 꾸며질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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