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조수애♥박서원 부부, 근황 보니 '아기와 산책'…2세 사진 공개

입력 2019-07-23 14:26수정 2019-07-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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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서원 대표 SNS)

'두산家'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2세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박서원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서원 대표는 자신의 아이와 얼굴을 맞대고, 아빠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면서 박 대표는 "애기향"이라는 글귀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수애 전 아나는 흐뭇한 표정으로 부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해 12월,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결혼 6개월여 만에 2세를 출산한 바 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광고계에서 활약했던 박서원 대표는 두산 계열사 광고대행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 그룹 전무와 두산매거진 대표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홍익대 불어불문과 졸업 후 2016년 JTBC에 18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조 전 아나는 지난해 11월 결혼과 함께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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