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49세에 할아버지됐다…장녀 임신中 '올해 첫 손주 품에 안는다'

입력 2019-07-16 16:28수정 2019-07-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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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재가 올해 할아버지가 된다.

이성재의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이성재의 장녀가 현재 임신 중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성재의 장녀 이 모 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서울의 한 결혼식장에서 3년 교제한 남성과 결혼했다. 이성재의 장녀는 캐나다 밴쿠버의 퍼포먼스 프로덕션에서 근무 중으로, 이성재는 당시 22살인 딸이 아직 결혼을 하기에는 이른 나이지만, 뜻을 존중해 결혼을 승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성재의 소속사 측은 "이성재의 큰 딸이 결혼했고, 캐나다에서 일을 하며 신혼을 즐길 예정"이라며 일부 속도위반설에 대해 선을 그은 바 있다.

한편 이성재는 1970년생으로, 올해 4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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