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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한달간 해외명품 대전..."아르마니ㆍ알렉산더 맥퀸 등 할인"
입력 2019-07-14 06:00   수정 2019-07-14 10:29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한 달간 대대적인 명품 할인 행사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백화점 단독 브랜드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 등 300억 원 물량에 달하는 1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명품 할인 행사를 18일부터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 명품 대전은 1년 중 2월과 8월에 걸쳐 두 번만 진행하는 대형 행사다.

행사는 18일부터 21일까지, 25일부터 28일까지 두 번의 본점 행사를 시작으로 센텀시티점에서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강남점과 대구 신세계에서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점에서는 다음 달 15일부터 18일까지 차례로 열린다.

우선 두 번의 본점 행사 중 첫 번째 행사에서는 오직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럭셔리 편집숍을 중심으로 할인에 나선다. 분더샵 여성·남성, 분주니어, 블루핏, 마이분 등 신세계 명품 편집숍과 델라라나, 일라일 등 자체 브랜드를 할인 판매한다.

두 번째 행사에서는 사카이, 마르니, 요지야마모토, 헨리베글린,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아르마니 등 정통 명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본점에 이어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에서도 기존 정통 브랜드와 함께 신세계 단독 명품 브랜드들이 총출동한다. 우선 스텔라 맥카트니, 아크네스튜디오, 드리스반노튼, 알렉산더 맥퀸, 베트멍 등이 참여하는 분더샵 여성 상품은 최대 70%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드리스반노튼 재킷 63만 원, 크리스토퍼 케인 니트 44만5000원, JW 앤더슨 탑을 22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인 분더샵 컬렉션의 양털 소재 외투를 50% 할인한 200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분더샵 남성 역시 베트멍 리복 삭스 스니커즈 38만 8000원, 미하라야수히로 스셔츠 33만 5000원, 드리스반노튼 셔츠 29만 2000원 등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아동복도 풍성하다. 최대 70%의 할인율을 자랑하는 ‘분주니어’는 스텔라맥카트니, MSGM, 폴스미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은 스텔라맥카트니 원피스 8만 원대, MSGM 맨투맨티셔츠 9만 원대다.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캐시미어 브랜드 델라라나는 최대 70% 할인해 캐시미어 카디건 16만 원 니트는 13만 원에 선보인다.

신세계 편집숍뿐만 아니라 끌로에, 요지야마모토 등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해 해외 패션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상품으로는, 스텔라 매카트니 슈즈 50만 원대, 드리스반노튼 블라우스를 45만 원대에 선보이고 알렉산더왕 가방을 30만 원에서 8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올해 상반기 명품 브랜드와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의 수요가 지속해서 확대되면서 이번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은 많은 고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라며 "신세계 단독 브랜드와 고객들이 선호하는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함께 참여하는 만큼 명품 쇼핑의 최적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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