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근황, 이혼 후 모로코서 포착…어깨 라인 드러낸 드레스 '여신 미모'

입력 2019-07-12 13:33수정 2019-07-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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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혜주 W코리아 편집장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이혼 후 모로코에서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혜주 W코리아 편집장은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이 편집장은 해시태그를 통해 송혜교와 함께 주얼리 브랜드 행사차 모로코에 있음을 언급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톤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시크한 분위기의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샀다.

송혜교는 지난 6일 중국 하이난 산야국제면세점에서 열린 '설화수 유니버스' 오픈 행사에 참석하며 이혼 소식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중기와 2017년 10월 결혼한 송혜교는 지난달 27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송혜교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라며 이혼에 대해 짧은 입장을 전했다.

한편 송중기도 파경 소식 이후 지난 5일부터 영화 '승리호'의 첫 촬영에 돌입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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