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계속되는 쿨한 반응…소심한 성격 숨긴 최대 일탈은?

입력 2019-07-06 00:31수정 2019-07-06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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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커뮤니티)

현아의 쿨한 반응이 화제다.

5일 현아는 대만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아의 출국 모습이 공개되자 때아닌 논란이 일었다. 입술 성형 의혹이었다.

논란이 계속되자 누리꾼들은 "이게 기사될 일이냐"라는 반응과 "솔직하게 성형 고백하라"라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현아는 이를 의식한 듯 SNS에 "입술을 오버립으로 그렸다"라며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이 좋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월 현아는 대학 축제 무대에서 입고 있던 무대의상의 끈이 풀리편서 가슴 선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후에도 현아는 SNS에 해당 무대 사진을 직접 올리는 쿨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하지만 현아는 여러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은 소심하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최근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소심한 성격인데 일탈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일탈은 '잘나가서 그래'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벌어졌다는 것. 촬영 중 현아는 상의를 탈의하고 촬영에 임했다. "용기 내어 시도한 일탈이기에 기록에 남기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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