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레트릭, 자회사에 428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9-06-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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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레트릭은 자회사 알라바마법인(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 INC)이 산업은행 뉴욕지점으로부터 빌린 428억 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5%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채무보증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2020년 6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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