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포스코건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분양…전매 가능

입력 2019-06-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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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조감도
포스코건설이 남양주 진접에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전 가구를 구성했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59A㎡ 253가구 △59B㎡ 32가구 △75A㎡ 54가구 △75B㎡ 218가구 △84A㎡ 381가구 △84B㎡ 215가구, 총 1153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890만 원에 책정했다. 가격이 가장 저렴한 타입의 경우 817만 원 선이며, 소형 타입은 2억 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 남양주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89만 원에 달해 이 단지는 약 200만 원 저렴한 편이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된다. 분양대금의 60%에 달하는 중도금에 대한 이자를 전액 면제함으로써 실제로 수백만 원의 금융비용을 절약하는 효과가 예상된다.

건설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 분야의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 의 ‘AiQ home 시스템’이 적용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인공지능(AI)과 지능적인 감각(IQ)을 융합한 스마트기술로서 카카오홈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가구 내 각종 정보를 음성, 어플리케이션 등을 제어할 수 있고 화재, 침입 등을 분석해서 알려주는 스마트CCTV도 적용된다.

비규제단지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다. 대출, 전매 등에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조정대상지역과 달리 단지는 민간택지인 부평2지구에 들어서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실제 단지의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안심전매 프로그램으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교통 호재도 이어진다. 진접~내촌간 신설도로가 올해 중 개통 예정으로 진접에서 외곽순환도로까지 신호 없이 단숨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된다. 또한 2021년에는 당고개까지의 소요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14분으로 대폭 단축시킬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다.아울러 GTX-B노선도 조기착공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으고 있다. 견본주택은 구리시 인창동 266-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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