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전홍준 교수,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학술대회서 젊은 연구자상 수상

입력 2019-06-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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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건국대학교병원)
건국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가 2019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젊은 연구자상은 40세 미만의 정신신체의학 관련 연구자 중 탁월한 연구실적을 보인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논문은 저녁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에 비해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지만, 회복탄력성을 높여 이를 개선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 논문은 2017년 4월 시간생물학에관한 SCI급국제학술지(Chronobiology International)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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