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셀럽 그 자체' 별명 걸맞은 입담…인생사부터 근황까지

입력 2019-06-0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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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내한

패리스 힐튼이 전한 이야기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미국 배우 패리스 힐튼이 오랜만에 방문한 한국에서 여러 이야기를 풀어냈다.

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2014년 이후 오랜만에 내한한 패리스 힐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패리스 힐튼은 전 세계에 체인을 두고 있는 힐튼 호텔의 상속자로 유명세를 치른 인물로 '유명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라는 자리를 매스미디어에서 최로로 확립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패리스 힐튼의 등장에 많은 이들이 그녀의 근황 등 여러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 패리스 힐튼은 진솔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을 향한 대중의 시선과 내한 이유 등을 풀어냈다. 특히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유명세와 관련해 대중이 한 사람의 모습으로 자신을 바라봐 주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전해 주목받았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진정한 사랑과 우정 등을 원하는 듯한 패리스 힐튼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도 하며 국내 방송계와 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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