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야구장 스마트오더 ‘쏠주문’ 서비스 오픈

입력 2019-06-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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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야구장에서 모바일앱 신한쏠(SOL)로 간편하게 먹을거리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쏠주문’ 서비스를 4일부터 오픈했다고 밝혔다.

쏠주문 서비스는 SOL앱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로 고척스카이돔과 창원NC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메뉴를 쏠 페이(SOL Pay)로 결제하고 결제금액의 0.5%를 즉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쏠주문으로 경기 전날까지 주문하면 경기당일 입장시 대기없이 주문한 음식을 바로 픽업이 가능하며 경기 중에 주문할 경우 좌석으로 직접 배달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야구장뿐만 아니라 지역 푸드마켓 등 다양한 곳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해 생활금융플랫폼으로서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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