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멜론의 향연…켄싱턴호텔 여의도 더 뷰 라운지 '멜론 갤러리'

입력 2019-05-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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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여의도 더 뷰 라운지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사진제공=켄싱턴호텔)
시원하고 달콤한 멜론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켄싱턴호텔 여의도 더 뷰 라운지의 '멜론 갤러리'가 내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열린다.

여름 멜론은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다. 수분과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 나트륨 배출, 수분 보충,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칼로리와 당분은 낮은 대신 비타민 A와 C,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땀 배출이 많고 쉽게 피로해지는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과일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이는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은 주중과 주말 다르게 운영된다. 주중(월~금)에는 브런치 단품 메뉴와 애프터눈 티세트가 제공되며, 주말(금~토, 공휴일)에는 멜론 디저트와 식사 대용의 핑거 푸드를 뷔페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탁 트인 한강 조망이 가능한 14층 라운지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기며 시원하고 달콤한 오후를 보내기 좋다.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에 제공되는 주중과 주말 메뉴는 당일 식재료 수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주중 및 주말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다.

한편, 켄싱턴호텔은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과 함께 이색 빙수 3종을 같은 기간 선보인다. 멜론을 반으로 잘라 파낸 후 오렌지, 망고, 수박, 멜론 등으로 속을 풍성하게 채운 '멜론 빙수'와 멜론, 수박, 망고 등 형형색색의 과일과 나무 모양의 솜사탕을 토핑해 미니 정원을 연상시키는 '티라미수 화분 빙수', 오렌지와 망고 아이스를 실타래 모양으로 가늘게 갈아낸 후에 오메기떡을 토핑한 '오렌지 망고 타래 빙수'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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