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오트밀 모델됐다” 롯데제과, ‘퀘이커’ 광고모델로 발탁

입력 2019-05-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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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의 광고 모델로 탤런트 최화정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최화정의 열정적인 모습과 트렌디한 미식가 이미지 등이 주요 고객인 3040 주부층의 브랜드 호응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화정은 실제로 퀘이커 오트밀을 즐겨 먹는 마니아로 알려져, 광고를 통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롯데제과는 최화정을 통해 오트밀의 건강한 이미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에서 최화정은 아침식사로 퀘이커 오트밀을 적극 추천하며 간편하게, 맛있게, 든든하게 채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는 이달 중 유튜브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최화정을 전면에 내세워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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