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데뷔 걸그룹' 비돌스 서이 근황, 이름→한지성…'아침드라마·영화·연극' 여배우 활약 '눈길'

입력 2019-05-08 14:27수정 2019-05-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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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지성 인스타그램)

'2010년 데뷔 걸그룹' 비돌스 서이(28)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돌스는 '여자 DJ D.O.C'를 표방하며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Disco Town'으로 데뷔했다. 이후 승주와 태윤 두 멤버가 탈퇴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으며, 예원과 서이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활동을 이어갔다.

서이는 최근 한지성이라는 본명으로 TV방송 아침드라마, 연극, 영화 등에서 활발히 활약 중이다.

한지성은 2016년 SBS 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 2017년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로봇, 소리'와 '달밤체조 2015'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2019년 개봉된 영화 '원펀치'에서 조연 여배우 지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지성은 최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 게시물이 4월 24일에 멈춘 상태여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지성은 친구와 만난 일상 모습을 공개했으며, 최근 인천으로 '호캉스'(호텔+바캉스)를 떠났다며 팬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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