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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 사랑니, 발치 전 주의사항은?
입력 2019-04-24 15:43

첫사랑을 겪을 수 있는 10대 후반에서 20대쯤 나온다 하여 붙여진 예쁜 이름을 갖고 있는 사랑니. 사랑니는 예쁜 이름과는 다르게 간혹 지속적으로 통증이 찾아와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턱뼈 가장 안쪽에서 자라는 사랑니는 정상적으로 나온다면 큰 통증도 없고, 사용도 가능하지만 대부분 기울어서 나오거나 매복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음식물이 쉽게 끼기 쉽고 칫솔질이 어려우므로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서라도 사랑니 발치를 빨리 진행하는 것이 좋다.

만약 사랑니가 하악 신경과 겹쳐 있는 경우 거나 매복, 누운 사랑니는 시술이 다소 어려워질 수 있다. 간혹 신경손상이나 산악동 천공 등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함께하는 치과 대표 원장은 "간혹 발치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랑니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매복 사랑니를 제때 발치하지 않는다면 주변 치아가 우식 될 우려가 있다"면서, "사랑니는 기울어서 나오거나 매복되어 있는 경우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일부 염증 등을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당일 발치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마다 다르게 나는 사랑니의 특성을 고려해 환자의 상태에 따른 알맞은 시술을 계획하여 개인 맞춤 치료가 이뤄져야 하며, 정확한 치료를 위해서라면 병원에 내원하여 3D CT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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