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악당의 고독'이 단서…전편 쿠키영상 후폭풍

입력 2019-04-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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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틸컷)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과 동시에 전국민적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여기에는 시리즈 전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쿠키영상을 잇는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요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24일 국내 개봉했다. 전세계적으로 폭넓은 팬덤을 보유한 마블 시리즈인 만큼 이미 국내 예매자 수만 200만 명을 돌파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반전에 대한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반응도 잇따르고 있다.

익히 전편에서 암시된 만큼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관건은 빌런 타노스의 행보다. '인피니티 워' 쿠키영상을 통해 지구 멸망 수순을 밟는 그가 고독과 허무를 느끼는 듯한 장면이 담긴 게 이번 작품에서 큰 후폭풍을 야기한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8%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만큼 쿠키영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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