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이윤아 아나운서, 4월 21일 결혼…웨딩사진 공개 ‘아름다워’

입력 2019-04-1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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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윤아 아나운서SNS)

SBS 이윤아 아나운서가 4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김성훈, 박소현과 함께 MC를 맡고 있는 이윤아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소현은 “오늘 춘분을 맞아 봄소식만큼 반가운 소식을 전해줄 주인공은 이윤아 아나운서”라며 “이윤아 아나운서가 4월 새신부가 된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윤아 아나운서는 “5년 전 이맘때 처음으로 인사드렸다. 해마다 결혼이 목표라고 했는데 이제야 인생의 봄을 맞게 됐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윤아 아나운서는 지난 3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21일에 결혼이란 걸 하게 됐다”라며 아름다운 웨딩사진을 게재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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