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심사청구 아이티엠반도체ㆍ세경하이테크 ‘동반 상승’

입력 2019-04-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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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 째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NICE 계열 전자부품 제조업체 아이티엠반도체와 계측기기 전문 제조업체 세경하이테크가 각각 3만7500원(4.90%), 4만5000원(2.27%)으로 동반 상승했다.

반면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와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각각 3만7500원(-1.32%), 1만8400원(-0.54%)으로 동반 하락했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1000원(-2.38%)으로 나흘 째 조정 받았다.

바이오 관련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8250원(4.29%)으로 5주 최고가로 강세를 보였고,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도 4만3000원(1.18%)으로 동반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5만4750원(2.34%)으로 52주 최고가로 올랐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34만5000원(1.47%)으로 이틀 전 하락 분을 만회했으며,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가 5만6750원(0.44%)으로 소폭 올랐다.

하지만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체 폴루스 3600원(-5.26%),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 7000원(-2.78%),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 1만9750원(-2.47%)가 하락했다.

또한 온라인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넷마블네오 4만6000원(-2.13%),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 8만3500원(-1.18%),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 1만8000원(-0.83%)가 조정 받으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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