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면세점 매출 성장 전망 ‘목표가↑’-키움증권

입력 2019-03-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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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자료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신세계가 1~2월 면세점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1일 키움증권은 신세계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5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대비 7% 낮은 수치지만, 키움증권의 종전 기대치 대비해서는 7% 정도 상향하는 수치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양호한 백화점 기존점 성장에도 불구하고 인천 구월점 종료 영향과 면세점 점포 믹스의 악화 영향으로 인해 수익성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과 면세점 매출이 기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1분기 한국 면세점 시장규모가 지난해 4분기 대비 약 6% 정도 성장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 연초 따이공 규제 우려 대비 면세점 수요가 양호한 상황이 전개됐다”며 “신세계 강남점 매출도 전분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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