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딸' 박나래, 목포시 홍보대사 위촉 "영광스럽다"

입력 2019-03-20 16:44수정 2019-03-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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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출신 개그우먼 박나래가 목포시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박나래는 지난 19일 오후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박나래 목포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목포시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앞으로 박나래는 목포시의 지역 발전과 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해 든든한 행보를 이어간다.

박나래는 "목포의 딸로서 굉장히 자랑스럽고 너무 영광스러운 일이다. 목포를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다 바쳐서 홍보와 웃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홍보대사가 된 소감을 전했다.

앞서 박나래는 방송을 통해 자신을 "목포의 딸"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2017년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고향에서 '여름 나래 학교'를 열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tvN '코미디빅리그', JTBC4 '마이 매드 뷰티3', tvN '놀라운 토요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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