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신도시 정보는 21일 '2019 이투데이 부동산투자포럼'에서···선착순 신청중

입력 2019-03-11 14:48수정 2019-03-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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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의 규제안이 효과를 보이면서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황이 어렵더라도 ‘될 곳은 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3기 신도시다. 정부가 지난해 수도권 집값이 급등하면서 공급 부족에 대한 의견이 높아지자 이를 잠재우기 위해 3기 신도시를 통한 공급책을 내놓은 바 있다. 특히 그동안 신도시들의 약점으로 꼽히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새로운 교통체계 도입과 함께 광역 교통망 구축을 전면에 내세웠다.

계획대로만 조성된다면 서울에 몰린 수요 분산과 함께 양호한 질의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에서 3기 신도시와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기는 힘든 상황이다. 이에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2019 이투데이 부동산투자포럼’을 3월 21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의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부동산 투자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투자 전략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이투데이는 아파트뿐만 아니라 토지, 상가 등 부동산시장에 산재한 부정확한 정보들 중 알짜 정보들을 취합하고 다양한 실전 투자 경험에 바탕을 둔 시장 대응 전략을 직관적인 설명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가와 토지, 부동산 시장 전반을 두루 섭렵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연사를 꾸렸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은 ‘상업용 부동산 투자, 창의력을 발휘하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고상철 랜드삼 대표는 ‘보상금 풀리는 3기신도시 인접지역 주목’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빠숑’이라는 필명으로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맹활약 중인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3기 신도시, 오를 수밖에 없는 그곳은?’을 테마로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전망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이투데이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현장 접수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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