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선, 유명 쉐프가 개발한 메뉴 학교 급식에 공급

입력 2019-03-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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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식자재 전문기업인 인이스홀딩스는 대표 브랜드 ‘자담선’의 각종 요리세트가 담긴 브로슈어를 제작해 전국의 1만여개 학교에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한 브로슈어는 130페이지 분량이다.

자담선의 △레시피 △행사제품 △우리쌀,우리밀 △디저트 △육가공 △수산가공 △소스류 △면류등 520개 제품과 200개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자담선은 ‘자연을 담은 신선함’이라는 의미로 우리아이들에게 자연의 신선함과 순수함을 그대로 담아 제공하겠다는 가치로 운영되는 브랜드다.

자담선은 보다 안전한 급식을 위해 자사 Cold(콜드) 물류시스템을 구축해서 운영하고 있다. 이는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통과해야만 학교현장에 공급 되는 시스템이다.

이번 2019년에 새롭게 발간한 브로슈어는 유명 셰프가 직접 개발한 메뉴를 요리화해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자담선은 3년전부터 지속적으로 국내 △김소봉 셰프 △명현지 셰프 △우군희 셰프외 2명의 유명 셰프가 기획해서 개발한 제품들을 요리화해서 공급하고 있다.

김용주 대표는 학교급식에는 “ 자담선의 핵심가치는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최상의 식재료로 급식하는 것이다. 최고의 셰프가 만든 요리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이스홀딩스는 학교 식재료 공급과 홈쇼핑및 온라인 사업으로 지난해 매출 200억을 달성했다. 올해는 기존 사업의 확장과 신규로 추가 신제품을 생산해 공급하는 커머스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종합식품회사로 도약을 꿈꾸는 인이스홀딩스의 올해 매출 목표는 3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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