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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4월 체험존 운영…"지방 사람들은 웁니다"
입력 2019-02-21 16:04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빅 센터의 빌 그레이엄 오디토리엄(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접히는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를 공개한 가운데 국내에선 4월 초 직접 만져볼 기회가 생겼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IM부문장)은 20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2019'가 진행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간담회를 열고 '갤럭시 폴드'를 5G(5세대 이동통신) 모델로 5월 중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폴드'는 미국 시장에선 4월 26일 4G(4세대 이동통신)로 먼저 출시되지만, 국내에서 5G라는 무기를 장착하고 미국 시장보단 다소 늦게 얼굴을 내민다.

하지만 국내 이용자들은 먼저 만져볼 기회는 얻을 전망이다. 고동진 사장은 "한국은 테키(기술전문가)가 많은 곳으로, 4월 초중순께 체험존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국내라고 너무 많은 매장에 전시할 수 없을 것 같다. 체험존은 제한적이고 한정된 매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울 일부 디지털프라자 등 주요 매장에서만, 체험존이 설치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방에도 '갤럭시 폴드' 체험존이 설치될 수 있게 해 주세요", "'갤럭시 폴드'는 진짜 한 번 만져보고 싶다", "세계 최초인데 역사에 남는 폰 아닌가? 체험존 못 가도 꼭 살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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