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하 한샘 회장, 부인ㆍ장남ㆍ차남에 총 15만 주 증여

입력 2019-02-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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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최양하 회장이 부인 원유란, 장남 최우혁, 차남 최우준 등 3명에게 각 5만 주, 총 15만 주를 증여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증여 후 최 회장의 주식 수는 77만 9730주(지분율 3.31%), 원유란·최우혁·최우준 등은 5만 주(지분율 0.2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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