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상황, 정체 가장 심한 시간은 바로 '이때'

입력 2019-02-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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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토교통부)

설 당일인 5일 남해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상황 중 일부 구간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정부도 다음날이나 되어서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 측은 5일은 오후 4~5시 정도에 전국 대부분 고소도록 구간에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오후 3시 기준 남해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상황도 덕천IC교차로~덕천IC, 진례IC~진영휴게소(순천방향), 진영휴게소(순천방향)~동창원IC, 동창원IC~창원JC 등 다수의 구간에서 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반면 덕천IC~대저JC, 대저JC~북부산톨게이트, 북부산톨게이트~불암교 등은 비교적 도로 상황이 원활한 편이다.

특히 남해고속도로뿐 아니라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전국 대부분의 고속도로에서 긴 정체가 이어지고 있어 귀성길에 나설 시 주의가 당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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