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넷마블네오 신고가…노랑풍선 나흘째↑

입력 2019-01-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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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닷새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어제 1025.2대1의 공모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30일 상장 예정인 여행사 노랑풍선이 2만9750원(+2.59%)으로 나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심사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3500원(-2.25%)으로 사흘째 조정받았다.

게임 관련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1만8950원(-0.79%)으로 하락 폭을 키웠으나,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넷마블네오가 5만3500원(+0.47%)으로 최고가를 다시 썼다.

금일은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8050원(+1.98%)으로 상승흐름이 이어졌고, 항공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1000원(+0.92%)으로 닷새 만에 재 상승했다. 또한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3만6100원(+0.28%)으로 반등했다.

하지만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4만1250원(-0.60%)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만6250원(-2.40%)으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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