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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산후조리원서 신생아 2명 호흡기감염 확진…9명은 검사 진행
입력 2019-01-18 21:59

인천의 한 산후조리원에 있던 신생아 17명 중 2명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확진 판정을 받았다. RSV는 소아와 성인에게 감기·기관지염·폐렴·세기관지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쯤 인천시 서구의 모 조리원 관계자는 신생아들이 RSV 의심 증상을 보인다고 신고했으며 보건당국은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두 명의 신생아 중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1명은 자택에 머물고 있다.

나머지 9명은 보건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6명은 RSV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인천시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결과에 따라 해당 조리원에 대한 폐쇄조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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