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운항직∙일반직 2019년 상반기 경력직 채용 시작

입력 2019-01-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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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은 18일 오후 3시부터 2019년 상반기 경력직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운항관리직과 운항승무원, 그리고 노선 수익 관리직(RM), IT 개발 및 운영직 등의 일반직이다.

채용 기간은 운항 승무원 및 운항 관리사의 경우 상시 채용이다. 일반직은 18일 오후 3시부터 29일 18시까지 에어서울의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운항 관리직은 △운항 관리사 또는 FAA Dispatcher 자격증 소지자 △운항 관리ㆍ통제 업무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스케줄 업무 수행에 적합한 신체 조건 보유자다.

운항승무원은 △민항기장 비행 500시간 이상, 총 비행시간 3500시간 이상인 자 △항공 신체 검사증 1급 소지자 △항공 영어 구술 능력 증명 4등급 이상 △자가용, 사업용 조종사, 계기비행증명 면장 소지자 △무선 통신사 국내 면장 소지자다.

RM직은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IT 개발 및 운영직은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인 자를 우대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항공사 시스템 개발ㆍ관리 유경험자와 JAVA, SAP 등 관련 자격증을 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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