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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기청, 소상공인의 성공모델 '백년가게' 현판식 개최
입력 2019-01-13 09:54   수정 2019-01-13 09:54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9일 서울지역 백년가게 선정업체 2개사에 대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판식을 진행한 '청해진(대표 이연희)'은 산낙지 불고기를 대표메뉴로 31년간 한결같은 맛을 유지해 서울 강동권 소재 유명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청해진 이연희 대표는 3대에 걸친 단골손님이 계속 찾을정도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경영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동신명가(대표 박영수)'는 자가제분한 메밀로 제면한 평양막국수와 떡갈비가 대표 메뉴이며, 특히 동신명가 박영수 대표는 좋은 원재료로 부위별 특장점이 살아있는 메뉴개발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맛의 표준화 및 조리법 관리 등 음식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현판식을 진행한 백년가게 대표들은 유사한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지만 백년가게로 선정된 것이 가장 자랑스럽다고 했으며 가게운영상 어려운 점으로 임대료, 세금, 인건비, 4대보험 등 각종 비용상승 문제를 꼽았다.

김형영 서울중기청장은 '자영업 성장ㆍ혁신 종합대책'을 설명하며 비용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를 안내하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음식점이나 도ㆍ소매업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하는 소상인을 발굴해 백년가게로 지정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성공모델을 확산해 나가는 사업이다.

작년 5차에 걸쳐 전국 81개 백년가게가 지정되었으며 서울지역 업체는 15개사다.

중기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백년가게를 추가 선정해 나갈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금융지원,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 참여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연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 및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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