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컴퍼니케이파트너스ㆍ젠큐릭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입력 2019-01-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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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 만에 상승했다.

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4000원(2.33%)으로 상승 마감했다.

기타 금융업체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상반기 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10일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고,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젠큐릭스도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올해 첫 기술특례 신청이다.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4만4000원(4.14%)으로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며 5주 최고가에 근접했다.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넷마블네오는 5만2500원(0.96%)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45만원(-1.69%)으로 하락했고,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6150원(-3.15%)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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