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가 돌아왔다" 냉삼 전문 좌동 맛집 대천상회 오픈

입력 2019-01-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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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점심, 저녁, 회식 메뉴 no.1은 역시 삼겹살이다. 두꺼운 삼겹살과는 판이하게 다른 맛의 얇게 썰어서 불판에 구우면 살살녹는 맛이 일품인 냉동삼겹살 고기집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해운대 인근에 대천상회가 오픈했다. 이곳은 흔히 보던 냉동 삼겹살과는 다르게 질좋은 고기를 급속 냉각 방식으로 육즙과 수분을 잡아 깊은 맛을 낸다. 사이드 메뉴로는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 소스에 무쳐낸 파재래기, 된장찌개, 인공색소가 아닌 순수 천연재료로 맛을 낸 양념목살을 선보인다.

진효근 대천상회 장산역점 대표는 "해운대 인근 가성비 좋은 맛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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