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중식계의 인간문화재 달인, 숨은 탕수육 맛의 비법은 숙성한 고기?

입력 2019-01-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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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중식계의 인간문화재 달인이 숨은 탕수육 비법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중식계의 숨은 인간문화재로 불리는 석임이(75·경력 35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중식계의 인간문화재 달인이 운영하는 식당은 고령의 나이에도 한결같은 맛과 인심으로 손님들에게 인정받아 왔다고 한다.

특히 '생활의 달인' 중식계의 인간문화재 달인이 운영하는 식당의 대표 메뉴 탕수육에 대가다운 놀라운 비법이 감춰져 있다고 한다. 탕수육의 핵심 재료인 고기는 창출과 맨드라미 꽃을 우린 물을 사용해서 1차 숙성을 하고, 2차로 고소한 쌀과 배를 넣어 숙성시켜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어준다.

이뿐만 아니라 새콤달콤한 특제소스 또한 범상치 않다고 한다.

오랜 시간 아픈 남편을 대신해 주방의 수장 역할을 해오며 지금의 경지에 올랐다는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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