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견본주택 3일간 1만2000명 ‘발길’

입력 2019-01-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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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견본주택 내부 모습(사진=우미건설)

우미건설이 지난 4일 문을 연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견본주택에 개관 후 3일간 1만2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6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4㎡A 288가구 △74㎡B 308가구 △84㎡A 584가구 △84㎡B 88가구 등 전 가구 중소형 물량이다.

단지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 조건을 비롯해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 평면 설계, 특화 설계, 커뮤니티시설 등에 많은 노력을 쏟았다”며 “견본주택을 방문한 예비 청약자들의 호평이 이어진 만큼 차주 진행되는 청약과 계약 모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원당동 유현사거리 인근(원당동 329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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