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17일까지 '2018 하반기 총결산 박싱 위크'...90% 할인

입력 2018-12-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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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존이 17일까지 ‘2018 하반기 총결산 박싱 위크’ 행사를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하반기 베스트 브랜드 9선’을 통해 아웃도어, 여성복 등 인기 브랜드 겨울 상품을 최대 70~90%까지 할인 판매한다. 블랙야크의 신상 롱다운을 25만 원 균일가에, 고어구스다운을 37만 8000원에 판매하고, 네파의 신상 야상다운과 롱구스다운은 각각 21만 원, 24만5000원에 선보인다. 무자크와 세르지오는 매대 상품을 1만 원부터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에서는 K2의 다운과 구스롱다운을 각각 25만 5000원, 31만 9000원에 판매한다. 디스커버리의 다운 제품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마코는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2만 9000원, 3만 9000원에, 거위털 점퍼를 4만 9000원에 판매하는 등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고세의 하프코트와 롱코트는 각각 3만 9000원, 9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경기 화정점에서는 패션잡화 인기상품을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허쉬파피는 숙녀화와 앵클부츠를 각각 6만9000원, 8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80% 할인하고, 세레스는 숙녀화를 1만원/1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키플링은 대표 인기 제품인 챌린져백을 19만8000원에서 50% 이상 할인된 9만원에 선보인다.

부천 상동점은 스포츠, 아웃도어, 캐주얼, 숙녀의류 등 겨울상품을 최대 70~90% 할인해 판매한다. 휠라는 통합그룹전을 통해 티셔츠를 특가 1만 원부터, 다운 점퍼를 7만 9000원, 9만 9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80% 할인한다. 벤제프와 올포유는 다운 점퍼를 각각 4만 9000원, 5만 9000원에 판매해 최대 9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세, 크로커다일레이디, 프로그램 등 여성 의류도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018 하반기 총결산 박싱 위크’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고, 지점별 자세한 할인 및 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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