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정현 아나운서, 4차원 토크로 초토화 “샤워 안 한 지 오래됐다”

입력 2018-12-0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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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김정현 아나운서가 4차원 토크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MBC 입사 7개월 차 예능 새내기 김정현이 출연해 4차원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정현 아나운서는 “태국 여성과 썸을 탄 적이 있다. 길을 알려주다가 번호를 주고받았는데 2년 뒤 방콕에서 우연히 만난 거다”라며 난데없는 영어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정현은 ‘집이 저를 닮아 겉만 멀쩡하다’라는 질문에 “제가 샤워를 안 한 지 오래됐다”라며 뜬금없는 멘트로 스튜디오를 초호화 시키기도 했다.

MC들은 “김정현은 지금 긴장한 게 아니다. 자기만의 세계가 있다”라며 “토크 스타일이 진짜 새롭다. MBC에 물건이 들어왔다”라고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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