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936가구 규모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12월 분양

입력 2018-11-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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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한신더휴 조감도(사진=한신공영)
한신공영이 오는 12월 수도권 2기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를 선보일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B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 총 9개동, 전용 74~84㎡ 총 936가구 규모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74㎡A 250가구 △전용 74㎡B 74가구 △전용 84㎡A 246가구 △전용 84㎡B 366가구 등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지 핵심입지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등 교통호재도 이어져 수도권 진입이 수월해질 예정이며 외곽순환도로, 원당대로, 공항철도, 계양역 등이 가까워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검단신도시에 분양하는 단지 중 드물게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 계양천등 풍부한 녹지 및 수변공간을 갖추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도보통학이 가능한 유․초․중․고교의 부지가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다.

검단신도시는 인천 서구 마전동·당하동·원당동·불로동 일원에 자족형 신도시 건설을 목표로 1118만1000㎡의 토지를 3단계로 분할해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천도시공사가 2015년 단지조성공사를 착공해 현재 1단계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3년까지 3단계로 나눠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 약 18만 명, 7만4735가구 규모의 신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4Bay, 팬트리/알파룸(일부 세대) 등의 특화평면구조를 타입에 따라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단지 곳곳에는 어린이집, 독서실, 북카페, 키즈카페 등을 비롯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들의 주거쾌적성을 고려한 커뮤니티공간도 조성된다.

한편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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