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구운 찹쌀떡의 달인, 부산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은?

입력 2018-11-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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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구운 찹쌀떡의 달인이 부산에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찾아 떠나는 '은둔식달' 특집을 통해 부산에서 대를 이어 62년 동안 한결같은 방법으로 떡을 만들어온 구운 찹쌀떡의 달인 김동수(49)·추영민(47·여)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구운 찹쌀떡의 달인이 만든 구운 찹쌀떡은 3년에 걸쳐 물기를 쏙 뺀 천일염을 우엉과 엿기름을 우려낸 물에 녹이고 다시 소금으로 만들어낸다. 노르스름한 빛깔로 재탄생한 우엉 단소금 만드는 과정은 집안 대대로 내려온 비법이라고 한다.

찹쌀과 멥쌀에 우엉 단소금으로 밑간을 더하면 '생활의 달인' 구운 찹쌀떡의 달인만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반죽이 완성된다.

그 속에 들어가는 팥소도 '생활의 달인' 구운 찹쌀떡의 달인만의 비법 중 하나라고 한다. 이 찹쌀떡 반죽을 찌는 것이 아닌, 100도에서 3분간 구워내면 이렇게 만든 찹쌀떡은 찐 찹쌀떡과 그 식감이나 맛이 비교가 안 될 정도라는데.

구운 찹쌀떡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2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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