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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바 없이도 '쾌속질주'...제약·바이오 '동반상승'
입력 2018-11-16 10:42

바이오 대장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거래정지 2거래일째를 맞았지만 제약·바이오 종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이 전일 대비 3500원(1.60%) 오른 22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3.10%), 셀트리온제약(7.41%) 등 셀트리온3형제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외에도 신라젠(2.11%), 바이로메드(3.05%), 메디톡스(1.99%), 코오롱티슈진(2.24%), 안트로젠(2.52%) 등도 강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거래정지에도 불확실성 해소로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재익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가 전체 업종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을 해치지는 않는다"며 "상장폐지는 실질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거래정지는)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면에서 시장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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