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능] 주식개장시간·은행·관공서 등 문 여는 시간도 오전 10시로 늦춰져

입력 2018-11-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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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2019 수능)일인 15일 주식개장시간, 은행과 관공서 등 문 여는 시간도 오전 10시로 늦춰진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9 수능'일인 이날 수험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주식개장시간을 오전 10시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시장 등 거래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조정된다.

은행의 영업 시작 시간도 1시간 늦춰졌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이날 은행 영업점은 영업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다만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 소재 주요은행 환전소는 기존 영업시간을 유지한다. 온라인뱅킹과 모바일앱 계좌이체 시간 역시 평소와 동일하게 운영한다.

관공서도 출근 시간이 1시간 늦춰졌다. 이에 따라 민원 업무도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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