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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IT) 좋아?] "시속 20km로 씽씽"…출퇴근 직장인의 '핫 아이템' 전동킥보드!
입력 2018-11-09 17:45

(사진제공=코마트레이드)

요사이 출퇴근 직장인 사이의 핫 아이템은 '전동킥보드'다. 교통 체증, 주차 문제도 없고 생각보다 빠른 속도가 직장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사로를 오르는 것도, 비와 같은 물에 의한 방수 기능도 충분하다. 여기에 내구성도 뛰어나고 입문용부터 고급형, 최고급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시중에 출시되고 있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전동킥보드는 이용 형태에 따라 선택권도 달라진다. 입문용은 단순히 짧은 거리의 주행을 하며 대중교통에 들고 타는 것도 유리할 정도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반면, 출퇴근 직장인에게 가장 선호 받는 것은 고급형 제품이다. 휠 사이즈는 8~10인치대로, 무게는 10kg대 초반부터 중반대 제품들이 다수다.

'그것(IT) 좋아'에서 소개할 제품 역시 고급형 제품으로 미니모터스의 '스피드웨이 미니4', 유로휠의 '유로 잭 듀얼(EURO JACK DUAL)', 샤오미의 'M365'다.

이들 제품은 지난달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6개 브랜드 제품으로 꼽힌 것들이기도 하다. 당시 소비자원은 이들 제품에 대한 성능을 평가한 결과 내구성과 배터리 안전성에서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오늘 추천하는 제품 간 다소 차이는 분명했다.

▲샤오미의 'M365'

소개하는 제품 중 가장 가벼운 것은 샤오미의 'M365'로, 무게는 12.3kg이다. 최고 속도 시속 25km를 자랑하는 이 제품은 5시간 충전 시 29km의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대하중은 100kg이다.

이 제품은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고급형 제품임에도 49만9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돼 출퇴근 직장인들을 유혹한다.

▲미니모터스의 '스피드웨이 미니4'

가장 무거운 제품은 미니모터스의 '스피드웨이 미니4'였다. 이 제품은 16.6kg으로, 최고속도는 시속 21km의 속도를 냈다. 다만 이 제품의 장점은 오래간다는 점이다. 8시간의 충전으로 65km를 달려 뛰어난 주행거리가 눈에 띄는 제품이다. 다소 무겁다는 점에서 여성보다는 남성 직장인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유로휠의 '유로 잭 듀얼'

유로휠의 '유로 잭 듀얼'은 12.7kg의 무게에 최고속도 시속 22km로 달릴 수 있다. 이 제품은 6시간의 충전으로 32km의 주행이 가능하다. 5.5인치 타이어에 아담한 크기를 자랑한다. 스피드웨이 미니4와 유로 잭 듀얼 모두 70만 원대 후반의 가격으로 판매돼 샤오미 'M365'에 비해 가성비는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전동킥보드 구매 시 성능이 전부? 아니죠~

무엇보다 출퇴근용 전동킥보드를 구매할 때는 AS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샤오미나 유로휠 제품은 국내 총판이 있긴 하지만 해외 기업의 제품이다 보니 국내 제품보다 AS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번에 소개한 제품 중 미니모터스는 국내 기업으로 다소 원활한 AS를 자랑해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제품의 무게와 AS에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자신이 어떤 부분에 더 신경을 쓰는지를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론 전동킥보드를 구매 시 고려할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면허 여부다. 전동킥보드는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라 차도 주행 및 운전면허가 필요하다. 주행 시에는 안전모 등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전동킥보드 주행 시 헬멧 미착용도 법규 위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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