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부오나(Buona)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 선보여

입력 2018-10-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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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을 공개했다.

공개한 부오나 에디션은 이탈리아 헤리티지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고, 소재와 디테일에 변화를 줘 여러가지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는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모델이다. 밀라 요보비치, 바바라 팔빈을 비롯한 헐리우드 셀럽과 이요원, 소녀시대 유리, 티아라 효민 등 수많은 국내 스타들이 착용할 정도로 트렌드 세터들의 사랑을 받아 온 백으로 유명하다.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M83MS365Z)’은 소가죽에 라이트닝 패턴을 따라 골드 컬러의 스터드 장식이 정교하게 세팅된 것이 특징이다. 이전에 소개된 ‘라이트닝 퀼팅’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브랜드 상징인 시그니처 락 장식으로 브랜드 특유의 스타일은 강조하였으며, 내부 공간은 파티션으로 구분되어 뛰어난 수납력을 자랑한다.

관계자는 “부오나는 이탈리아어로 'GOOD'라는 뜻이다. 그만큼 메트로시티의 고객들이 꾸준히 사랑해주는 스테디셀러 라인”이라면서 “이번에 공개된 프리미엄 라인은 보다 시크하고 세련되게 제작되어 벌써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은 최근 그라치아 매거진와 파워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밀라노에서 촬영한 스케치 영상에 등장하며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영상에서 기은세는 화려한 패턴의 머메이드 스커트와 블랙 셔츠에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을 매치하며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해당 영상은 기은세 인스타그램 혹은 그라치아 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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